김원이 예비후보, 제22대 공천장 받아…본격 총선 레이스

입력 2024-03-18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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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사진제공ㅣ김원이 의원

“시민 뜻 모아 윤석열 정권 심판…목포발전 위해 낮은 자세로 뛸 것”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인준받은 김원이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 17일 열린 후보자 대회에는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경선을 마친 전국의 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의 뜻을 모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고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목포)|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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