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센터 청년봉사단 ‘같이’ 발대식 개최

영광군 청년센터 청년봉사단 ‘같이’ 발대식. 사진ㅣ박성화 기자

청년의 열정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전남 영광군 청년센터(이하 청년센터)가 최근 청년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청년 10여 명이 모여 청년봉사단 ‘같이’ (단장: 강성심) 발대식을 가졌다.

18일 청년센터에 따르면 관내 청년들의 열정으로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와 사회공헌 촉진 위한 것이다.

또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만드는 따뜻한 세상 만들 봉사활동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봉사단 ‘같이’의 기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중 기본계획을 기획봉사, 연합봉사, 지역 연계봉사로 연 4회이상으로 방향을 정했다.

한 청년봉사단원은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봉사를 이번 기회에 좋은 사람들과 보람이 있는 경험을 쌓고 싶어 신청했다”며 “중도포기 없이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문 영광군청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사회에 이바지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따뜻하고 공동체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