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용 물놀이 풀장 등 설치 ‘눈길’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엑스포 물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여수 EXPO, 워터대첩’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는 이번 물축제에는 대규모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용 물놀이 풀장 등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물축제를 찾는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물축제에서는 이용객들이 많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난타공연과 DJ공연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광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엑스포 물축제 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엑스포 물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여수 EXPO, 워터대첩’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는 이번 물축제에는 대규모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용 물놀이 풀장 등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물축제를 찾는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물축제에서는 이용객들이 많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난타공연과 DJ공연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광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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