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오열 영상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에서 눈화장이 번질 정도로 서글프게 울고 있다.
슈는 “저는 이제 집에서 나갈 거다”라며 “엄마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슈의 모친은 “내가 언제 그랬어? 너도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며 딸을 달랬다. 그러나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친 뒤 차에 탑승했다.
영상은 슈가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의 일환일 뿐, 실제 상황이 아니었다.
슈는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 복귀를 시도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에서 눈화장이 번질 정도로 서글프게 울고 있다.
슈는 “저는 이제 집에서 나갈 거다”라며 “엄마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슈의 모친은 “내가 언제 그랬어? 너도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며 딸을 달랬다. 그러나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친 뒤 차에 탑승했다.
영상은 슈가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의 일환일 뿐, 실제 상황이 아니었다.
슈는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 복귀를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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