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떴다방’ 건강기능식품 주의 당부…전문가 상담 통한 안전 섭취 강조제천시 보건소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이른바 ‘떴다방’ 형태로 운영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오남용 및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은 일반 식품과 달리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면역 기능 증진, 혈중 콜레스테…2025-07-08 21:42
대소면 내국인 인구 1만8715명…음성군 9개 읍·면 중 최대 인구 지역으로 부상음성군 대소면(면장 박종희)의 내국인 인구가 7월 7일 기준 1만8715명으로 집계되며, 음성군 9개 읍·면 중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대소면은 지난해 7월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 이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왔다. 특히, ‘읍’ 승격 기준인 내국인…2025-07-08 21:19
단양군, 7월 내내 ‘배구 열기’…전국대회 잇따라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 입지 강화●총 3,400여 명 참가…체류형 스포츠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규모 배구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7월 한 달 동안 단양군에서는 실업, 대학, 생활체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4개 배구대회가 연달…2025-07-08 21:08
충북도, ‘K-바캉스 캠페인’서 여름 관광 매력 알린다…청남대부터 악어섬까지충청북도는 지난 7일 한국경제인협회,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이 공동 주최한 ‘2024 K-바캉스 캠페인’에 참여해, 충북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도내 대표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침체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범국민 …2025-07-08 20:27
충북도, ‘그림책 정원 1937’ 조성 앞두고 그림책 포럼 개최…세계화 전략 논의충청북도는 2026년 1월 개관 예정인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그림책 정원 1937’ 조성을 앞두고, 그림책 문화를 알리고 세계화를 모색하는 그림책 포럼을 오는 7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5 그림책의 해’를 맞아 충청북도와 책의 해 추진단이 공동 주최하며, 충…2025-07-07 22:43
“전화 한 통이면 OK”…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 출범 1주년 맞아 3,700건 해결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발 빠르게 해결해온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9일 충북 단양군에 따르면, 생활불편처리반은 지난 1년간 총 1,572가구를 대상으로 3,738건의 생활 민원을 해결하며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단양군 전…2025-07-07 22:02
음성군, 2025년 제2회 추경서 국비 104억 원 확보…지역 현안사업 ‘탄력’정부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함에 따라, 충북 음성군이 총 104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음성군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임호선 국회의원실과 긴밀히…2025-07-07 21:50
제천시 D진환경, 무허가 공작물·진입로 특혜 논란…“국유지 이용 편의 제공 의혹”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275-30번지 일대에서 폐기물처리업을 운영 중인 D진환경이 무허가 공작물 설치와 국유지 진입로 사용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제천시가 법적 기준과 절차를 무시한 채 특정업체에 편의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해당 부지는 잡종지 7,259㎡ 규…2025-07-06 09:50
제천시 제천환경개발, 순환골재 품질 논란·공작물 무허가 의혹…특혜 정황도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473-1번지 일대에서 폐기물 처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천환경개발이 순환골재 품질 논란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환경영향평가 누락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6일 취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폐기물을 파쇄하는 과정에서 먼지를 차단해야 하는 방지시설인 스크…2025-07-06 08:44
김창규 제천시장 “투자 4조·관광객 1,500만 시대 열겠다”… 민선8기 각오 다져제천시(시장 김창규)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정례조회와 함께 ‘더 열심히 일하는 조직’ 다짐 선포식을 진행하며, 남은 1년간의 시정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7월 정례직원조회, 시정성과 브리핑,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현…2025-07-01 20:10
김영환 충북지사 “남은 1년, 뿌린 씨앗 거두는 시간 될 것”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일 도청 연못정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소회와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일들을 벌였고 많은 성과도 있었다”며 “남은 1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들을 거두는 시기가 될 것이며,…2025-07-01 19:20
충북도·충청권관광협의회, 일본 현지 세일즈 나서…충청권 관광객 유치 본격화충청북도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해 충청권 관광 홍보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도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본 현지를 방문해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청주국제…2025-06-28 11:42
충북도, 일본 가와사키시와 바이오 협력 물꼬…K-바이오 스퀘어 글로벌 협력 본격화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27일 일본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가와사키시와 그 핵심 클러스터인 King SkyFront를 방문해 바이오 생태계 벤치마킹과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에 나섰다고 밝혔다.도 대표단은 먼저 노리히코 후쿠다 가와사키시장을 예방해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와 ‘K-바…2025-06-28 11:38
제천시 봉양읍 H사, 개발행위허가 논란… ‘입지 조건 누락’ 의혹 증폭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산 156-2번지 일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H사가 산림 훼손 및 개발행위허가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해당 부지가 제천시(2014년 충북도청 소유) 소유의 임야(5,789.0㎡)로 드러나면서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2025-06-26 12:02
[투얼로지]물과 기암절벽의 조화, 괴산 여름 계곡 나들이“결국 돌고돌아 결론은 계곡이네.”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지만, 이미 마음은 그 이후 다가올 본격적인 피서시즌으로 가 있다. ‘올 여름에는 어디로 갈까’라고 매년 머리 속에 떠올리는 이 질문에 부지런히 최고의 선택을 위해 노력하지만 답은 늘 비슷하다. 바다 아니면 계곡. 쾌적…2025-06-25 15:43
제천시, 봉양읍 M케이코리아 의혹 제기… 불법 공장 단속 강화제천시가 불법 공장 단속에 나설 계획을 밝히며, 각 부서별 소통을 통해 개별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2018년부터 봉양읍 장평리 36번지 일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M케이코리아가 ‘특혜 허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단속에 들어선다.●임야의 부당한 공장 용도 전환 의혹 제기일각…2025-06-25 10:07
제천시, 대기오염 관련 ‘오염지역’ 주장에 유감 표명… “배출량 95% 사실과 달라”최근 일부 단체의 대기오염 관련 주장이 제천시민들의 우려와 혼란을 야기하는 가운데, 제천시가 25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2025-06-25 09:25
제천시, 불법 공장 운영 S업체 적발…행정 절차 문제 제기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684번지 일대 농지 및 임야에서 불법으로 공장을 운영하던 S업체가 제천시로부터 적발됐다. 해당 부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공장 설립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제천시가 농지(타용도 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다양하게 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계획관리…2025-06-24 11:58
충북도, 2025년 청년 도정참여단 발대식 개최… 청년 주도 정책 발굴 기대충청북도가 지난 6월 20일 청주 청년카페 점프스테이션에서 ‘2025년 충북 청년 도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60여 명의 청년 도정참여단과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도정 발…2025-06-22 12:34
제천시 금성면 J레미콘·아스콘, 불법 운영·특혜 의혹으로 논란 가중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455-4번지 일대에서 레미콘·아스콘 공장을 운영하는 J레미콘 업체가 불법 운영 및 제천시의 특혜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부지는 계획관리지역의 공장용지 3,725㎡로 2013년 10월 21일 지목변경과 10월 16일 사용 승인을 받아 건축면적 36…2025-06-2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