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품절 대란 핸드백 브랜드 ‘카디널 레드’ 선보여

입력 2024-03-0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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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신세계 센텀시티 4층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에 마련된 핸드백 브랜드 ‘카디널 레드’에서 모델들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내달 6일까지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서 열려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미니 백 증정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6일까지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2030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가방 브랜드 ‘카디널 레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카디널 레드’는 페미닌한 무드를 바탕으로 가죽 본연의 실루엣과 앤티크 한 장식, 감각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백 브랜드이다.

최근 유행하는 체인 백팩, 실버 컬러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발매하는 제품마다 품절 대란·중고 거래, 리셀가 형성이 될 정도로 2030여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디널 레드’는 지난해 자체 온라인 사이트에서 프리오더 30분만에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하우아 백과 앤디 백, 라피 백 등 전 제품을 구매·시착할 수 있다.

또한 결제 금액에 무관하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자체 개발한 가죽으로 만든 미니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신상품 2가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행사 기간 고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백화점 지하 2층 지하철 연결 출입문에서 오전 9시 30분~10시 10분 사전 웨이팅 등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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