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 선언한 장예찬 후보, 수영구 요양병원 찾아 활동 재개

입력 2024-03-20 17: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예찬 후보가 요양병원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장예찬 후보 선거사무소

“오직 수영구 주민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요양병원 봉사로 활동을 재개했다.

20일 장예찬 후보는 자신의 SNS에 “무소속 출마 이후 처음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밝혀 시민의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이어 “지금도 수영구에 살고 계신 우리 할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겠다”며 “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가 필요한 수영구 곳곳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영의 아들 장예찬을 지켜달라. 저는 평생 수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