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방 최초 텐바이텐 ‘텐텐문방구’ 진행

입력 2024-04-0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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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1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지방 최초로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의 ‘텐텐문방구’를 진행하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세계 센텀시티

내달 11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서
디즈니·피너츠 등 글로벌 캐릭터 상품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1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지방 최초로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의 ‘텐텐문방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즈니, 피너츠, 파워퍼프걸 등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와 최고심, 더푸리 빌리지, 수키도키 등 인기 작가의 감성을 담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헬로키티 5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쿠로미·시나모롤·마이멜로디 등 한정판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문구용품과 피규어도 직접 보고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포켓 장바구니 할인, 앱 수신 동의자 대상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 선착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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