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민선8기 역점사업장 안전점검 나서

입력 2022-11-0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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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가 1일 무안복합센터 및 보건소 건설 현장과 무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축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 | 무안군

김산 무안군수가 1일 무안복합센터 및 보건소 건설 현장과 무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축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 | 무안군

무안복합문화센터 건설, 무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축 현장 방문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일 민선8기 역점사업장인 무안복합센터 및 보건소 건설 현장과 무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임기 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구)전통시장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문화, 보건, 복지수요 등을 충족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말 건립 예정이며, 지하 2층 ~ 지상 6층 규모로 작은영화관과 꿈틀이센터, 도서관, 가족센터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무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축은 최근 증가하는 유입 하수를 적정처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24년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무안=김성민 기자 kms670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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