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항공식음료서비스 2년 연속 ‘대상’

입력 2022-11-1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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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부가 지난 12일 제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서비스 경연대회에서 항공식음료서비스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광주여대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부가 지난 12일 제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서비스 경연대회에서 항공식음료서비스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광주여대

제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항공식음료서비스 부문 대상·금상 수상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부는 지난 12일 한국외식음료협회(KFBA)가 주최한 제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서비스 경연대회에서 2학년 고다인, 한지혜 팀(대상)과 김경민, 이서영팀(금상)이 항공식음료서비스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외식음료협회(협회장 박한)의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은 국내 최초 그리고 유일의 식음료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전문대회로 관광, 호텔, 항공, 외식 서비스 분야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대회이다.

특히, 올해 3회째 열리고 있는 항공식음료서비스 부문의 경연은 항공식음료서비스의 전문성을 평가받는 의미 있는 자리로 2회에 이어, 3회에서도 광주여자대학교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항공서비스분야의 명문사학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박은혜 교수는 “학생들의 실전경험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대회였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어 얻을 수 있었던 자랑스러운 결과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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