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인 윤준환 회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청송군
이번 대회에는 현재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인 윤준환 회장이 새마을운동에 10년간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읍·면 회장, 부회장 등 9명이 새마을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윤석천 현동면협의회장과 강외자 파천면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박분옥 현동면부녀회 부회장과 김삼도 파천면문고분회 부회장이, 새마을대상에는 안진환 주왕산면협의회 총무가, 경북도지사 표창에는 김대성 진보면협의회 총무, 한지원 청송읍부녀회 총무, 박주탁 파천면문고분회 회장이, 경북도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서필수 안덕면문고분회 회장이 수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누구보다 솔선수범해 새마을운동을 전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있어 청송군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한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청송=정휘영 기자 jhysd1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