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ㅣ계양구청
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2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제도 활성화에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계양구는 해당 분야에서 ▲습득주민등록증 발송 절차 개선사항 제안해 전국적인 예산 절감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우수(인천시 군·구 중 1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민등록¤인감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본인 서명 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활성화 등에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최적의 대민행정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