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 참여… 큰 호응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에서 축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ㅣ고양시
28일 시에 따르면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은 과학·정보·수학·환경 융합축제로, 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공유학교, EBS 체험차량 스쿨버스, 늘봄학교, 소방서, 경찰서, 기상청, 대학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과학융합, 에듀테크, 생태환경, 지역연계 등을 주제로 12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누구나 쉽게 미래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 주요 내빈 및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제공ㅣ고양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생들이 끼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생, 교사, 지역 유관기관들이 모두 하나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는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