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노인일자리 통합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사말을 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노인일자리 통합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사말을 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5460명 사회 활동 시작
전년 대비 511명 증원 예산 208억 원 투입해 안전 최우선 운영
공영민 군수 “경제적 도움 넘어 건강한 사회 참여 강조”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노인일자리 통합발대식을 개최하고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사업에는 고흥시니어클럽 등 3개 수행기관이 참여해 총 42개 사업단에서 5460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게 된다.

이는 전년도 4949명 대비 511명이 증가한 규모로, 당초 선발 계획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음에도 기준을 충족한 인원을 최대한 확정한 결과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전년 대비 24억 8500만 원이 증가한 208억 8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어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업은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혹서기 등을 고려해 초기에는 워크북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노인일자리가 경제적 도움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