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위판장 준공식서 첫선
■ 위판장 준공식서 500명 운집… 품질 관리부터 유통까지 새판 짜기
장흥군 수협 관계자와 어업인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 팔딱낙지 선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장흥군

장흥군 수협 관계자와 어업인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 팔딱낙지 선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낙지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공동브랜드 ‘장흥 팔딱낙지’를 내놓고 전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장흥군은 지난 6일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 현장에서 수협 관계자와 어업인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 팔딱낙지’ 브랜드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 갯벌에서 자라난 장흥 낙지 특유의 차별화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다지는 전략적인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군은 ‘장흥 팔딱낙지’라는 이름 아래 통합 브랜드 체계를 세우고,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유통망 확장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단순하게 새로운 이름을 짓는 것을 넘어, 엄격한 품질 관리와 유통, 홍보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전략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수산물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지역 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어촌 경제 부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 팔딱낙지는 청정 자연이 길러낸 지역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전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대표 수산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