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봉 “전원주 볼매, 송해와 소개팅 주선하겠다”
배우 최주봉이 전원주와 송해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가족이라면 말로도 충분 vs 말보단 행동’이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주봉은 전원주의 외모를 칭찬했다. 최주봉은 “(전원주는) ‘볼매’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이목구비가 중앙집중식이라 밉지 않고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말만하면 뭐하냐. 행동으로 보여달라. 근사한 남자를 소개시켜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내가 키가 너무 작으니까 남자가 너무 길면 안 된다. 재밌고 착하면 된다”며 송해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최주봉은 “내가 꼭 송해와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