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열애 보도…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

입력 2020-03-31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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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 열애 보도…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

가수 박혜경(46)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1일 OSEN은 “박혜경이 3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혜경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995년 강변가요제 출신 박혜경은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했다. ‘고백’ ‘Lemon Tree’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박혜경은 오랜 공백을 깨고 지난 28일 신곡 ‘레인보우(RAINBOW)’로 컴백했다. 심태현 작곡가와 서지우 작사가 부부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꾸며내지 않고 솔직하게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와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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