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김수희 “교통사고로 8개월 입원, 손가락 마비 왔었다”

입력 2020-11-13 2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수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코너 ‘연중 플레이리스트’에는 김수희가 출연했다.

김수희는 “교통사고로 다쳐서 8개월간 입원해 있었다. 손가락에 마비가 와서 기타를 칠 수가 없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12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김수희는 “요즘 다시 도전해서 컨트리 트로트 장르를 꼭 만들어보고 싶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40년 정도 했지만 트로트 가수 중에 앨범이 가장 적은 가수일 거다. 히트곡들이 있기 때문에 앨범을 많이 냈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은데 이번에 준비 중인 앨범이 12번 째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