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이혼…문신까지 새겼지만 ‘파경’

입력 2020-11-26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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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이혼…문신까지 새겼지만 ‘파경’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했다. 몸에 문신까지 새기며 백년가약을 꿈꿨으나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택했다.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연수와의 이혼을 직접 알렸다. 그는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 나는 현재 미국에 있고 마이클(아들)은 엄마와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일라이는 “비록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만나러 갈 것이고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이클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우리를 응원해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시에 이렇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지난 2015년 유키스 활동 시절 지연수와의 혼인신고와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그는 11살 연상의 지연수와 2014년 6월 비밀리에 혼인신고했으며 임신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유키스 멤버들도 당황하게 한 발표였지만 소속사는 일라이의 혼인신고를 인정했으며 일라이는 유키스 활동을 함께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6년 6월 득남했다.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신혼생활과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연수는 2018년 11월 MBN ‘동치미’에서 일라이가 불륜 우려를 일축하기 위해 팔뚝에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7월 매거진과 함께한 동반 스윔웨어 화보와 속옷 화보도 공개했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신혼이 된 기분”이라며 “둘 다 안 맞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나의 전부”라고 애정도 드러냈지만 결국 혼인신고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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