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내의맛’ 김예령, 문근영 닮은꼴 딸 김수현 공개

입력 2020-12-22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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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아내의맛’ 김예령, 문근영 닮은꼴 딸 김수현 공개

김예령이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우 김예령과 야구선수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홈 트레이닝을 하며 등장했다. 그는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탄력있는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지금까지 나온 게스트 중 제일 동안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사위 윤석민과 딸 김수현이 나타났고, 김예령은 “윤석민이 사위다. 현재 5년차 할머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딸 부부의 첫 만남을 묻자 “석민이가 잠깐 들어왔을 때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둘이 만나기로 하기 어색하대서 딸이 주선자 친구로 나갔다. 근데 윤석민이 딸한테 꽂혀서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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