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박지성과 만난다.
MBC 측 관계자는 “기성용이 ‘쓰리박’에 출연한다”고 4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쓰리박’은 MBC가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레전드 박세리, 박찬호, 박지성이 출연한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박지성과 만나 자전거 라이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박’은 올해 초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