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계상 열애 심경 “비연예인 여친,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 걱정”

입력 2021-06-18 15: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윤계상이 열애 심경을 전했다.

윤계상은 18일 자신의 팬카페 연인계상에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거겠죠"라며 "잘 만나는 거 맞고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라고 열애를 재차 인정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지난 17일 윤계상이 5살 연하의 한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이 비연예인이라 신상정보 공개와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 다음은 윤계상 글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거겠죠.

잘 만나는 거 맞고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