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방송 못하겠다, 미칠 듯” 녹화 중 버럭

입력 2021-06-23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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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 5회에서는 막내라인 김민정과 조이현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소고기 맛집을 추천한다.

해외지사로 발령받은 딸이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다며 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 언니어답터들의 막내라인 김민정과 조이현이 나선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딸과 데이트에 나서는 사연자를 위해 맛과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한우 맛집을 추천한다.

럭셔리한 외관부터 SNS 감성의 플레이팅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한우 오마카세 맛집부터 고즈넉한 분위기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연탄구이 양념소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더불어 BTS, 조인성, 김준현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도 많이 찾는다는 정육 식당까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언니들은 김민정과 조이현의 폭풍 먹방에 괴로움을 참지 못했고, 김성령은 “미칠 것 같다. 방송 못하겠다”고 버럭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카운셀럽 코너에서는 탈모가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솔루션도 진행한다. 탈모에 관한 퀴즈를 풀며 솔루션을 진행한 언니어답터들은 실제 사용하는 지압기부터 탈모 전용 샴푸, 두피 앰플, 헤어볼륨커버스틱 등 꿀템들을 공개한다.

여성들의 평생 동안을 책임지는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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