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새론, 10분 만에 월척… 역시 ‘낚시퀸 퀸새론’

입력 2021-10-07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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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낚시퀸 김새론이 대결 시작 10분 만에 38cm 참돔 낚시에 성공해 큰 관심을 모았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에서는 박진철 프로, 지상렬,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문도에서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은 긴꼬리벵에돔 잡기에 나섰다. 낚시퀸으로 등극한 김새론은 생애 첫 찌낚시에 도전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낚시퀸 김새론은 대결을 시작한지 10분 만에 38cm 참돔을 잡아냈다. 출연진은 한 마음으로 "퀸새론 퀸새론"이라고 연호했다.

이에 김새론은 "거문도 참돔입니다"라며 깨알 엉덩이춤을 추면서도 "하지만 긴꼬리를 잡아야 해요"라고 말해 낚시퀸 다운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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