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뭐하고 사나 봤더니…농장만 7000평

입력 2022-02-08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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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인은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이상인을 만나러 밀양을 찾았다. 이어 "여기서 뭘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인은 "요즘은 '무술의 고수'가 아니라 '재배의 고수'가 되었다"며 "여기가 우리 농장이다. 전체 농장이 한 7000천 평인데 우리 가족 먹거리 농장만 1000평이 따로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채소는 배추, 무, 마늘, 고추, 대파, 상추. 과일은 포도, 사과, 딸기가 있는데 전부 다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우리 가족만의 자연 마트다"라고 자랑하며 뿌듯해 했다.

사진=TV CHOSUN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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