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母 구매한 예단함만 1200만원 “상당한 현물 예단 담을 것”

입력 2022-02-2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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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세기의 결혼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다.

여성조선 3월호 에서는 손예진의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구매했다는 보석함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의 어머니가 구매한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1200만 원 상당이라고. 매장 관계자는 손예진 어머니가 예단함에 상당한 액수의 현물 예단을 담아 보낼 거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손예진의 어머니 측근은 “(손예진) 결혼은 언니 보낼 때와는 규모가 다르다. 사위도 그렇고 워낙 톱스타라 신경 쓸 게 많을 것.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에 있는 고급 빌라의 펜트하우스. 지난해 1월 현빈이 이 집을 48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예진 어머니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곳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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