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동상이몽2’ 합류, 최초 부부생활 공개 [공식]

입력 2022-03-1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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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베일에 싸여있던 결혼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임창정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2)에 전격 합류한다. 임창정은 ‘동상이몽2’를 통해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씨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와 동반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 또한, 임창정을 쏙 빼닮은 다섯 아들과의 일상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임창정은 지난해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당시 “다시 태어나도 아내랑 결혼할 거냐”라는 MC들 질문에 “(미안해서) 못 할 것 같다”라면서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에서 제일 꼴찌를 만난 것 같다. 이 사람이 (나를 만나서) 고생하는구나 싶다”라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 그의 실제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아내와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임창정·서하얀 부부 결혼 생활은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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