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트클럽서 선후배들과…” 연애금지 의미無 (골때박)

입력 2022-06-15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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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나이트클럽서 선후배들과…” 연애금지 의미無 (골때박)

룰라 출신 채리나가 그때 그 시절 ‘진한’ 경험담을 전했다.

채리나는 최근 진행된 SBS ‘골 때리는 외박’ 녹화에서 과거 ‘음악 방송’ 1위 관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1위를 차지한 가수가 회식을 주최하고 모든 비용을 책임지는 관례가 있었다고.

채리나는 “룰라가 1위를 한 날이면, 출연 가수들부터 제작진까지 다 함께 참석하는 대규모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다 함께 모여 즐겼던 덕분에 가수 선후배들끼리 친목이 돈독할 수 있었다고. 게다가 회식 장소가 ‘나이트 클럽’이었다는 사실에 탑걸 멤버 문별도 놀라워했다.

규현이 “잦은 회식으로 눈에 띄는 친목이 많았을 것 같다”고 연애담을 궁금해하자 채리나는 “룰라는 계약서 조항에 연애금지 항목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굴하지 않고 거짓말 치며 다 사귀었다”라며 화끈한 폭로를 이어나갔다.

이에 이수근은 원조 요정 S.E.S.의 멤버 바다의 연애 스토리에 대해서도 물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바다는 “깊은 대화를 많이 했다, 우리가”라며 수줍게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디바들의 그 시절 연애담은 오늘(1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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