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김지민, ♥김준호 이혼 언급 (스캉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출격했다.
27일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서 김지민은 혼신의 거짓 피아노 연주화 함께 등장, 손담비 공백을 메우고 고정을 노린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혼자 자는 것이 불편하다”는 김지민은 “동성과는 못 자고, 이성과는 괜찮냐”는 소이현의 장난에 “모르겠다. 혼전순결이라서”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와의 연애사도 공개했다. 술자리 불러내기, 알게 모르게 챙겨주기 등의 러브콜을 시작으로 노래방을 좋아하는 자신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 김준호가 집에 노래방을 설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준호가) 한번 갔다 오신 핸디캡이 있으니까. 생각 안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김지민은 저녁 바비큐 담당을 걸고 미니 풋살 경기에 나섰고, 골키퍼의 면모를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출격했다.
27일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서 김지민은 혼신의 거짓 피아노 연주화 함께 등장, 손담비 공백을 메우고 고정을 노린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혼자 자는 것이 불편하다”는 김지민은 “동성과는 못 자고, 이성과는 괜찮냐”는 소이현의 장난에 “모르겠다. 혼전순결이라서”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와의 연애사도 공개했다. 술자리 불러내기, 알게 모르게 챙겨주기 등의 러브콜을 시작으로 노래방을 좋아하는 자신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 김준호가 집에 노래방을 설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준호가) 한번 갔다 오신 핸디캡이 있으니까. 생각 안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김지민은 저녁 바비큐 담당을 걸고 미니 풋살 경기에 나섰고, 골키퍼의 면모를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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