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의 집 ‘뒤죽박죽→마음의 쉽터 같은 집’ (신박한 정리2)

입력 2022-10-05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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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낸시랭이 정리를 결심했다.

5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절박한 정리’에서는 집을 마음의 쉼터로 만들기 위해 정리를 시작한 낸시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와 전문가는 함께 낸시랭의 집에 방문했다. 이영자는 낸시랭의 거실을 보자 당황스러워했다.

낸시랭은 "힘든 일을 겪고 집이 없다. 계속 이사를 다니다가 지인의 도움을 받고 보증금 없이 월세 안 내고 관리비만 내고 살고 있다. 5년 동안 이사만 4~5번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에 낸시랭은 MC들과 굳은 약속을 하고 집을 비우기 위한 정리를 시작했다. 이후 방치된 모습으로 이영자에게 충격을 줬던 두 개의 드레스룸의 변화가 공개됐다.

낸시랭은 “이제 드레스룸이 하나”라는 이 소장의 말에 깜짝 놀랐다. 그만큼 정리와 수납이 완벽해진 것.

또 낸시랭은 “정말 좋은 쇼룸에 온 것 같다”고 감격하며, 어머니의 추억이 가득 담긴 진열장이 놓인 것을 확인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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