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수홍 ‘편스토랑’ 출격, 美친 요리실력 뽐낸다

입력 2022-10-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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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를 마쳤다. ‘새 편셰프’로 등장하는 박수홍은 이번 촬영에서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뽐낸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수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수홍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은 물론 요리 관련 서적을 출간할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이번 촬영에서도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박수홍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박수홍은 애처가 매력도 뽐낼 전망이다. 그동안 ‘편스토랑’ 출연자 대부분이 가족을 위한 요리에 힘썼던 만큼 박수홍도 아내를 생각하며 떠올리는 요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풀이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

박수홍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이달 중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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