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무려 골프채를…힘이 얼마나 센 거야 (가요광장)
솔로로 돌아온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호랑이 파워’를 자랑했다.
백호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골프채를 부러뜨린 적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골프가 취미인데 실제로 그런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백호는 “골프채는 굉장히 단단하게 만드는 데 헤드가 부러지더라”고 고백했고 DJ 이기광은 “정말 힘이 굉장하시다”고 감탄했다.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백호.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상의 탈의를 많이 했던데, 몸을 조금 더 가꿨나”는 질문에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백호는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시작했다”며 “그게 몇 년이 되니 이제는 오늘이 가장 내 인생에서 몸이 안 좋을 때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내일 운동하면 몸이 더 좋아질 거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솔로로 돌아온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호랑이 파워’를 자랑했다.
백호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골프채를 부러뜨린 적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골프가 취미인데 실제로 그런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백호는 “골프채는 굉장히 단단하게 만드는 데 헤드가 부러지더라”고 고백했고 DJ 이기광은 “정말 힘이 굉장하시다”고 감탄했다.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백호.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상의 탈의를 많이 했던데, 몸을 조금 더 가꿨나”는 질문에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백호는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시작했다”며 “그게 몇 년이 되니 이제는 오늘이 가장 내 인생에서 몸이 안 좋을 때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내일 운동하면 몸이 더 좋아질 거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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