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슈룹’ 촬영 중 안면부상 “봉합수술 후 회복중” [공식입장]

입력 2022-11-2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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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슈룹’ 촬영 중 안면부상 “봉합수술 후 회복중” [공식입장]

배우 문상민이 tvN 드라마 ‘슈룹’ 촬영 도중 안면부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문상민이 지난달 말 ‘슈룹’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왼쪽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상민은 도적과의 액션을 촬영하다 장검에 맞아 눈 밑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봉합수술을 받고 며칠 후 현장에 복귀, 부상 투혼을 펼치며 남은 촬영을 마쳤다.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2000년생인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가지 이유’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막내 형사 고건평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가 맡은 중전 화령의 둘째 아들 성남대군 이강 역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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