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191cm 키 자랑→여유증 고백…폭풍성장 근황 (아침먹고가)[종합]

입력 2024-04-03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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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장성규와 만났다. 훌쩍 큰 키부터 ‘유퀴즈’ 때와는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먹고 가’에는 ‘키 192cm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준수는 기상해 장성규를 만나자 “저랑 키 재볼래요?”라고 말했고, 191.7cm의 키를 자랑했다. 187cm인 장성규와 비교했을 때도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성규는 준수를 보고 “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7살 때 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준수는 “‘유퀴즈’ 때가 102kg이었다. 지금은 90kg이다. 한 1-2달 만에 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근데 몸무게는 12kg 뺐는데 그 사이에 키가 얼마나 컸냐”라고 묻자 준수는 “20cm가 컸다”라고 현재 학교에서 키로 전교 1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수는 “여유증 때문에 부끄러워서 큰 티를 입었다”라고 갑자기 여유증을 고백했고, 장성규는 “나랑 공통점이 많다”라며 “아저씨는 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준수는 “나도 생각은 해봤다. 조금 튀어나와있는 정도다. 살 빼고 하니까 나아진 것 같다”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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