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조커’ 200만 관객 돌파 임박…주말 흥행 강자

입력 2019-10-0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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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조커’는 51만 4322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70만 관객을 넘은 ‘조커‘는 6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조커’는 개봉일인 2일 32만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일 하루 동안 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3일째인 4일 오전에만 9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몰리며 대단한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실시간 예매율은 날로 높아지면서 53%를 넘어서는 등 금주 주말과 앞으로 남은 한글날 휴일까지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24만 72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100만 관객을 돌파시켰다. ‘퍼펙트맨’이 12만 6183명을 모으며 3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3만 8486명으로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또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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