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현역 가수 '언니6'(박주희, 김다나, 주미, 하이량, 김명선, 소유미)와 승부를 벌인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언니6의 대결이 공개된다.
언니6는 등장부터 '센 언니' 포스를 자아냈고, TOP6는 반가움과 동시에 긴장한다고. 언니6는 무명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TOP6에 대해 심상치 않은 폭로를 이어간다.
소유미는 "내가 장민호의 첫 파트너였다"고 말했고, 김다나는 "영탁과 너무 잘 아는 사이", 박주희는 "임영웅, 내가 키웠다"고 선전포고를 주장한다.
TOP6는 "절대 질 수 없다"며 기선제압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시청자가 뽑은 곡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처럼'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장민호는 2PM 옥택연을 능가하는 옥민호로 변신, '내 귀의 캔디' 댄스를 선보인다.
영탁, 정동원, 김다나, 김명선은 유닛 대결로 긴장감을 안긴다. 영탁, 정동원은 두 사람만의 특별한 이야기로 무대를 준비했고 영탁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저희만의 추억을 녹여서 개사했다"고 설멸했다. 이들은 몰래 데이트 했던 경험을 담은 가사와 율동으로 돼지띠 띠동갑 커플의 호흡을 선사한다.
김다나 김명선은 서커스단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옷과 신발을 벗어던져 시선을 모았다.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장민호는 "지금까지 무대 중 최고였다"며 극찬했다는 후믄.
방송은 29일 밤 10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언니6의 대결이 공개된다.
언니6는 등장부터 '센 언니' 포스를 자아냈고, TOP6는 반가움과 동시에 긴장한다고. 언니6는 무명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TOP6에 대해 심상치 않은 폭로를 이어간다.
소유미는 "내가 장민호의 첫 파트너였다"고 말했고, 김다나는 "영탁과 너무 잘 아는 사이", 박주희는 "임영웅, 내가 키웠다"고 선전포고를 주장한다.
TOP6는 "절대 질 수 없다"며 기선제압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시청자가 뽑은 곡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처럼'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장민호는 2PM 옥택연을 능가하는 옥민호로 변신, '내 귀의 캔디' 댄스를 선보인다.
영탁, 정동원, 김다나, 김명선은 유닛 대결로 긴장감을 안긴다. 영탁, 정동원은 두 사람만의 특별한 이야기로 무대를 준비했고 영탁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저희만의 추억을 녹여서 개사했다"고 설멸했다. 이들은 몰래 데이트 했던 경험을 담은 가사와 율동으로 돼지띠 띠동갑 커플의 호흡을 선사한다.
김다나 김명선은 서커스단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옷과 신발을 벗어던져 시선을 모았다.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장민호는 "지금까지 무대 중 최고였다"며 극찬했다는 후믄.
방송은 29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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