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의 팬들이 내 가수 응원에 나섰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9일부터 15일까지 진해성의 ‘전국 트롯체전’ 출연 1주년을 기념하는 사심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해성의 홍보 이미지가 부산 서면역 1,2호선 초대형 원형 기둥에 1개월간 게재된다. 진해성을 위한 서포트는 21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 만날 수 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으며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성사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무대에서도 최종 우승했다. 지난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