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코린, 풍선 브라? 역대급 파격 드레스 [DA:할리우드]

입력 2022-04-11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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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코린, 풍선 브라? 역대급 파격 드레스 [DA:할리우드]

영국 배우 엠마 코린이 파격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엠마 코린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진행된 2022 올리비에 어워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주황색 풍선 패턴이 그려진 드레스에 풍선 모양 브라 스타일을 매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애티튜드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1995년생인 엠마 코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통해 이름을 달렸다. 해당 작품으로 지난해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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