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부산행’ 뛰어넘었다…1200만 목전 [DA:차트]

입력 2022-06-21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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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부산행’ 뛰어넘었다…1200만 목전 [DA:차트]

영화 ‘범죄도시2’가 ‘부산행’까지 뛰어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에 올랐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개봉 35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부산행’(2016)의 최종 관객수 1156만5479명을 뛰어넘었다.

1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범죄도시’는 곧 또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의 흥행 덕분에 마동석은 주연작 중 ‘신과함께’ 시리즈에 이어 최고 흥행작이 ‘범죄도시2’가 됐다.

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관객 돌파 작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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