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휩쓴 주인공 [DA:차트]

입력 2023-01-09 14: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영웅-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휩쓴 주인공 [DA:차트]

가수 임영웅과 전유진이 트롯픽 위클리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4주간의 투표를 집계해 39차 위클리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임영웅과 전유진이 각각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400만7170포인트를 전유진은 158만8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임영웅과 전유진의 영상이 서울 서대문역 인근 신한은행 옥외전광판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영된다.

임영웅과 전유진 모두 트롯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견된 후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투어를 성료하고 서울과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2’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이어 MBN ‘우리들의 쇼10’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