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소녀세상 아라가 '아이돌픽' 위클리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27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1월4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5만1773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녀세상 아라가 3만 1519P로 여자 아이돌 개인 부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엔하이픈이 남자 그룹 부문에서 6888P을, 브브걸이 여자 그룹 부문에서 1951P을 획득했으며,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누뉴 차와린이 1만 2098P로 팬들의 응원을 확인했다.
2주치 위클리 투표 득표수를 합산해 진행하는 제115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 톱5도 공개됐다. 강다니엘 11만 1863P로 최다 득표 1위를 했으며, 진(BTS) 4만 6334P, 루카스 4만 3759P, 아라(소녀세상) 4만 2500P , 성한빈(제로베이스원) 2만 5099P이 뒤를 이었다.
순위 영상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 롯데 에비뉴엘 정면 맞은편 리모와 스토어 옥외전광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