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간부 2명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같은 혐의를 받은 공군 간부 2명은 지난달 27일 새벽 3시경 부대 인근 찜질방에서 20대 여성 1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체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혐의를 받은 간부 2명은 "음주 상태에서 찜질방에 갔다가 만취 상태의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했다"며 범행을 부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공군 간부 2명, 훈련 중 성폭행이라니" "공군 간부 2명, 진상 철저히 조사하길" "공군 간부 2명, 변명이 뭐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