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수능 앞두고 관심집중…“가장 큰 원인은?”

입력 2014-11-10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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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과민성 장증후군'

수능을 앞두고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별다른 원인 없이 배변양상의 변화와 복통,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발견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 설사 혹은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습관이 바뀌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심리적인 불안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며,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정말 수능앞두고 큰일이야"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뭘 먹질 말아야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조심 또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민성 장증후군은 호전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리므로 치료에 있어서 인내심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절제하고 무던한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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