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구주 평균’
서울 가구주 평균이 조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연구원이 18일 발행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 평균 가구주는 48.2세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원 수는 2.7명, 아파트 전세 거주, 가구 월소득은 300~35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서울연구원이 작년 서울 가구주 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서울거주 가구의 47.9%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이유는 주택 자금(임차 및 구입)이 56%에 해당했다.
그 다음 교육비 16.8%,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 10.1%, 기타 생활비 10.1% 순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