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캠핑용품 업체 프라도가 2015년 신춘을 맞아 온라인 패밀리 세일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라도는 지난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배우 송일국씨를 모델로 기용한 바 있으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며 캠핑용품 풀라인업을 갖춘 국내 2위 캠핑용품전문회사다.
이번 패밀리세일은 캠핑용품 뿐만 아니라 프라도의 주력텐트인 프리머3프리미엄과 코린토스7, 벤타나4, 치코, 그늘막 등 텐트와 타프류까지도 최저30%~최대40%까지 할인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테이블과 의자, 화로대, 스토브, 침낭, 아이언그릴, 쿨러백 등 기타 캠핑용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할인혜택 외에도 1인당 100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아웃도어 캠핑워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단,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한 개의 아이디로 최대 20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조기 품절시 추가판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패밀리세일은 아웃도어 의류회사 중심으로 브랜드에 종사하는 임직원 가족을 위한 행사로 일반인이 참가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있어야 가능했지만, 이번 프라도의 패밀리세일은 오픈형으로 진행하는 것에 업계가 이벤트 진행 결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프라도(www.prado.co.kr) 이승훈 매니져는 “이번 오픈형 패밀리세일은 제한된 수량을 최대한 할인해서 판매하고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캠퍼들에게 장비구입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고 행사를 기획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