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번에는 초호화 메뉴를 자랑한 급식 사진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제 탄두리 치킨과 김치치즈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치즈퐁듀, 모히또 등 화려한 음식이 담겨 있습니다. 이게 학교 급식이 맞나라고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가공 식품이 아닌 수백 인분의 음식을 수제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 학교의 김민지 영양사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학교에서 공과금과 시설유지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식품비를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입학원서 넣어야겠다
▲와~ 진짜 공부할 맛이 나겠다
▲회사 식당보다 훨씬 나은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네
▲영양사와 학교의 컬래버레이션, 대단하다 등의 반응입니다.
“제발 다른 학교들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상당했습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