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측 “대전 대정동 산불 주불 진화…피해 면적 조사 中”

입력 2019-04-16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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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대정동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6일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서는 이날 오후 1시 40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과 소방당국을 즉각 진화 작업을 벌였고 약 두 시간 후인 오후 3시 35분께 주불 진화 완료를 알렸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공식 SNS 등을 통해 “15시 35분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불진화를 완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헬기 3대, 산림 진화차 5대, 진화인력 70 여명이 투입되었다. 현재 피해면적은 조사 중에 있다”고 현재 상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사진=산림청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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