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 운영 연장

입력 2022-09-01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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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증가로 9월 말로 연장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경증환자 진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이 운영중인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가 9월 말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당초 8월1일 진료를 재개해 8월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9월까지 연장운영키로 결정됐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0세부터 18세까지의 코로나19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는 시설이다. 9월에는 평일 및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추석 당일(9월10), 추석다음날(9월11)은 운영하지 않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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