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특급’ 박찬호(35.LA 다저스)의 피칭에 혼이 실리기 시작했다.
박찬호는 11일(한국시간) 포트로더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을 실점 없이 깔끔하게 막아냈다. 무안타 무실점 무사사구 완벽투.
이로써 박찬호는 시범경기에 세 차례 등판, 7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게 됐다. 빅리그 선발 재진입을 위해 최선을 혼을 실어 투구하고 있음이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것.
▲박찬호[로이터/동아닷컴특약]
박찬호는 팀이 4-0으로 앞선 4회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박찬호가 호투한 다저스가 7-4로 승리했다.
기록에서도 드러났듯이 이날 박찬호는 시범경기 들어 가장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타자들과의 승부때마다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갔을 만큼 제구가 안정적이었고, 수싸움에서도 앞서는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전성기가 지난 박찬호가 빅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익혀야 할 투구패턴이 완벽하게 이뤄진 경기였다.
다저스의 조 토레 감독도 “대단한 피칭이다. 문제점이었던 제구도 안정적이었다”고 박찬호의 피칭을 칭찬했다.
1회 첫 타자 브라이언 로버츠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후속타자들을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회 역시 삼자범퇴. 박찬호는 까다로운 타자 케빈 밀라, 오프리 허브를 간단하게 잡아낸 뒤 6번 애덤 존스도 플라이아웃으로 막아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자신감을 얻은 박찬호는 3회 마지막 3타자를 땅볼로 처리, 3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김병현(29)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했으나 홈런을 허용했다. 5-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은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홈런왕 라이언 하워드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 맞았다.
김병현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피츠버그가 8-5로 승리했다.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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