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외국인빅리거일본 16명한국단둘뿐

입력 2008-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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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빅리거 일본 16명 한국 단둘 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08시즌 메이저리그 30개팀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와 부상자 등을 조사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 855명의 메이저리그 선수 중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선수는 239명(28.0%)인 것으로 타나났다. 도미니카공화국(88명), 베네수엘라(52명), 푸에르토리코(29명) 등 카리브 지역 국가가 ‘빅3’를 형성했고, 16명이나 이름을 올린 일본이 4위. 대만은 3명으로 집계됐지만 한국은 백차승(시애틀)과 부상자명단에 오른 추신수(클리블랜드) 등 단 2명으로 나타났다. A.로드 몸값, 플로리다 총연봉보다 많아 알렉스 로드리게스(33·뉴욕 양키스)의 연봉이 플로리다 말린스 선수단 총연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의 올 시즌 연봉 2800만 달러는 플로리다의 개막전 로스터 및 부상자 명단에 오른 33명의 총연봉 2180만 달러보다 많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선수 평균연봉은 사상 처음으로 300만 달러를 넘었다. 한화 오늘 홈경기전 투표참여 캠페인 한화 이글스가 4일 KIA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대전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화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선거홍보용 막대 풍선 4000개와 클린마스크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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